송유관이 에일랏(Eilat) 운영을 촉진하려고 하는 가운데 녹색 단체들이 전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ue Surkes는 The Times of Israel의 환경 기자입니다.

14개 환경 및 공중 보건 단체는 국영 파이프라인 회사가 이스라엘을 통해 가져올 수 있는 석유 양을 두 배 이상 늘리려는 정부의 결정에 맞서기 위해 월요일 긴급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스라엘 남부 도시 에일라트에 있는 유럽-아시아 파이프라인 회사(Europe-Asia Pipeline Company) 항구에서 유조선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는 보고에 따른 것입니다. 이는 유조선의 연간 원유 생산량 상한선이 200만 톤(약 1,460만 배럴)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만일 아직 범하지 아니하였으면 이스라엘로 가져가라

EAPC는 할당량을 500만톤(3665만배럴)으로 늘리라고 정부 부처와 총리실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시 셸리 현 총리실 국장은 이달 초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만나 한도 상향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안보사고로 회담이 연기돼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EAPC는 자사의 사업이 이스라엘의 에너지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자주 주장합니다. 이번 주 이스라엘 타임즈(The Times of Israel)에 따르면 항구에 하역된 석유는 "주로 이스라엘 에너지 경제에 사용됐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 EAPC의 에레즈 할폰(Erez Halfon) 의장은 크네셋 위원회에서 에일랏 항구가 이스라엘에 “실존적”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부 산하 석유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 주장을 즉각 거부했다.

샤 왕조의 이란과의 이전 연결로 인해 운영이 비밀로 가려져 있는 이 회사는 원래 홍해의 에일랏에서 지중해의 아스글론까지 걸프 석유를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상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으로 향하는 유조선에 탑승합니다. 파이프는 북쪽의 하이파까지 뻗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바레인이 정상화 협정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 뒤인 2020년 10월, EAPC는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사업가들의 컨소시엄인 Red-Med와 에일랏-아쉬켈론 파이프라인을 통해 걸프 석유를 운송하는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거래는 특히 생태학적 재앙으로 인해 홍해의 유명한 산호초가 멸절되고 에일랏의 관광 및 해양 기반 경제가 멸절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스라엘 환경 운동가들의 반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APC는 여러 가지 환경 피해 사례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2014년에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파열되어 약 130만 갤런의 원유가 이스라엘 남부의 에브로나 자연보호구역으로 유입되면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환경 재앙을 일으켰습니다.

녹색 그룹은 Eilat에 정박한 모든 유조선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고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일간 하레츠 신문은 이 사진들을 마린트래픽(MarineTraffic) 웹사이트와 크네세트 문서의 공개 데이터와 결합해 홍해 항구에 기름을 채우는 유조선 수가 2020년 5척에서 2021년 10척, 2022년 11척으로 늘어났다고 7월 13일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유조선 7척이 항구에 정박했다.

각 유조선은 약 300,000톤(220만 배럴)을 수용할 수 있다고 Zalul의 Mor Gilboa 사무총장은 말했습니다. “EAPC가 200만 톤을 초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덟 번째 유조선은 확실히 그것을 초과할 것입니다.”

조사 웹사이트 샤쿠프(Shakuf)는 3월부터 7월 사이에 발표한 일련의 기사에서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최소 29척의 선박이 러시아 내 6개 항구에서 정유소가 있는 하이파와 정유소가 있는 아시글론으로 항해했다고 보도했다. EAPC는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는 하데라에 있는 오롯 라빈 발전소를 위한 석유, 석탄, 화학 물질을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배들은 터키의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 지중해에 도달하여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Shakuf에 따르면 이 파이프라인은 처음에는 걸프만 석유를 유럽으로 수송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에일랏에 비어 있는 선박에 도착하는 선박에는 분명히 아스글론에서 파이프를 통해 수송된 후 중국으로 향하는 석유가 실려 있습니다.